25일 오전 11시경 KT의 접속장애로 전국 곳곳에서 유. 무선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통신장애로 인해 편의점, 식당, 병원 등 전국적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KT에서는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발표했으며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 중이며 신속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저기서 서비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가운데 12시 50분쯤 일부 지역에서 부터 점차 통신이 복구됐다.

KT를 이용하는 A 씨는 "KT라는 굴지의 회사에서 이렇게 허술하게 뚫린다는것이 믿을수 없고 이 일은 정말 큰 문제가 아니냐" 라고 말했다.

BK뉴스 박선이 기자 psl0501@bknews.net 박선이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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