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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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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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고위직 인사가 단행되자, 대전시청 로비에는 시청 공무원들의 승진과 영전을 축하하는 화환이 꽃밭을 이루며 진풍경을 연출했다.
4일 대전시청 중앙 로비에는 축하 화환 160여 개가 각국 부서별로 놓여있었다.
화환 종류도 가지가지 종류도 다양했다. 부서별 직책만큼이나 많았다. 난이나 활짝 핀 어사화에 이름 모를 꽃들로 코시국의 시청의 분위기를 살려주려는 듯...
코로나로 인해 직접 배달도 어렵지만 김영란법에 저촉되지나 않을까? 또 관련 업체의 눈치는 보이지 않을까?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 축하 화환이다. /한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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