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브리핑 모습
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오전 10시 정음실에서 제368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세종시의 주요 업무계획을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세종시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정치. 행정수도 세종'을 실현하고 세종시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한 7가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1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행정수도 세종'의 법적 명문화를 추진, 국회 세종 의사당을 2027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국회규칙 제정 등 사업 추진 과정에 국회 사무처 및 행복도시 건설청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
읍면동장 시민추천 제등 5대 분야 12개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 시민이 기대하는 생활. 민생치안 실현.
# 2 편리한 스마트 도시 활력 있는 지역경제
'세종 시티 앱'을 통해 모바일 시민증발급하여 관내 관광지 입장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시민에게 혜택 제공할 것.
또한 AI. 블록체인 인력 양상, 과학기술을 통한 먹거리 활성화, 지역경제를 위한 '여민 전' 발행'및 세종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소상공인 필요 자금 지원.
# 3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지역별 안전 공동체를 구성, 화재 시 현장 대응책으로 주택용 소방시설(4,000가구)과 간이 스프링클러(60가구)를 설치.
무공해 차량 보급 확대, 주택시장 안정위한 조치원 및 연기 공공주택지구 1만 3천 호 공급('22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준비하고 연내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 7천 호(분양 4,142호, 임대 2,885호), 읍면지역 1,224호(분양 1,147호, 임대 77호)를 공급할 계획.
# 4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24개소)하고 24개월 미만 아동에게 월 30만 원의 영아 수당 제공.
출산장려금 120만원과 함께 출산가정에 바우처 200만 원, 아빠 장려금(월 30만 원, 최대 6개월)등 임신. 출산장려금 지급.
청년정책사업예산을 250억 이상으로 확대하여 청년들의 전. 월세비용과 취. 창업비용 지원, 청년희망내일센터 설립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 5 다 함께 즐기는 여민락 문화도시
세종예술의 전당 4월 정식 개관, 금강 보행교 개통, 장욱진 기념관 조성,
조치원 시민 운동자, 미호천 체육공원 연재 준공, 반다비 빙상장 2월 착공 등.
# 6 대중교통 중심도시
공주, 청주 등 행복도시권 광역 BRT 노선 개발과 두 루타, 셔클 운행지역 확대, 세종터미널~ 오송역 구간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설치.
# 7 균형 잡힌 모범도시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에 발맞춰 광역철도, BRT 환승, 공유 대학 등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주도해 가고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추진, 싱싱 장터 3호점 건립 추진 등 안전한 농작물 생산과 소비를 통한 친환경 농산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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