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성남동 공유공간 ‘두드림’ 개소

한상민 기자 승인 2022.03.29 15:51 의견 0


대전 동구는 29일 대전 동구 성남작은도서관 3층에서 성남동 공유공간 ‘두드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성남동 공유공간 ‘두드림’은 주민들이 공간 활용에 대한 계획을 직접 기획하고 의견을 하나하나 수용해 만든 주민 공유공간으로, 성남동 주민 20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인 ‘십시일반 성남동’이 직접 ‘대전광역시 시민공유공간 지원사업 마을계획 사업’ 공모에 응모해 지난해 6월 선정됐다.

‘두드림’은 성남작은도서관 3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주방 등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갖췄다.

저작권자 ⓒ BK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