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유민 선수와 대양초 축구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조유민 선수, 오른쪽: 조유민 선수 에이전트) /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대전 하나 시티즌) 선수가 29일 대전 대양초에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대양초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학교체육 활성화 체육 우수인력 활용사업을 신청하여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조유민 선수는 이 사업의 매칭자로 학교를 방문했다.

대양초 축구부 훈련 모습. / 대전교육청 제공.

파울루 벤투호에서 유일한 K리그 2 선수이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조선수는 대전대양초 여자축구부 학생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자신의 축구 노하우를 전했으며 일반학생 대상으로도 프로 스포츠 선수 직업소개와 나의 꿈, 미래에 대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BK뉴스 박선이 기자 psl0501@bknews.net 박선이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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