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1년 대전 예술제 및 6대 광역시 미술교류전’ 개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박선이 승인 2021.09.24 12:18 | 최종 수정 2021.09.24 13:36 의견 0


대전시는 ‘2021년 대전 예술제 및 6대 광역시 미술교류전’을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 연합회(회장 : 박홍준) 주관으로 10개 예술단체가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2021년 대전 예술제’와 함께 ‘6대 광역시 및 제주도 특별자치도 미술교류전’으로 기업 수상작가의 미술․사진․서예작품의 전시 행사를 병행한다.

‘21년 대전 예술제’ 본 행사는 대면 행사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문화재단 예술가의 집 1층 (아름 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1일(금요일) 19:00시 비대면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 “대전 예 총”(http://tjart.or.kr)으로 진행되며 시낭송, 무용협회 고깔 소고춤, 연예인협회 비보이 퍼포먼스, 연극협회 퍼포먼스 연극 되찾은 나라, 음악협회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 국악 협회 삼도 사물놀이·타악기 힐링 타임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며 올해는‘무성영화 변사극’ 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폐막식은 10월 2일 19시 WSD의 신나는 소울 리듬, 더블유(W) 앙상블의 현악 연주, 레브 드 집시의 밴드 공연, 최종호 밴드의 어쿠스틱 라이브, 싱어송라이터 디안의 무대로 열연을 펼쳐 예술 향기를 선사한다.

또한 신나는 물감 놀이, 국악협회의 국악 두드려라. 울려라. 매우 치라. 문인협회의 시랑 놀아요, 사진협회의 사진 무료촬영, 무용협회의 관람객 희망대로 무용복 골라 입기, 음악협회의 나만의 악기 만들기, 건축가협회의 DIY 간단한 생활 도구 만들어 보기, 그 밖의 도자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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