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신관동 구 터미널 입점주들 “공주시장 각성하라” 요구
한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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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4:45 | 최종 수정 2021.10.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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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구 터미널에 입점주들이 “(구)터미널 정상화에 미온적인 공주시장은 각성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또 “씨엔디에 협조하여 선동하는 일부 공주시 인사들은 즉각 행동을 멈추라”며 경고장을 날렸다.
터미널 입점주 및 관계자들의 호소에 공주시와 씨엔디의 조정에 언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상민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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