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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대학교 본관 뒷길 가로수

산과 들, 아파트 정원이나 가로수에도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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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저고리를 입은 오색 단풍이 우리의 발길을 유혹하며 오라고 손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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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문화주공 아파트 조경수

낙엽은 가을의 상징이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준다.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충청의 명산, 계룡산!, 대둔산!, 속리산!, 보문산, 등 이번 주말이 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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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더 늦기 전에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낙엽을 밟으며 들이나 산으로 추억의 가을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참, 코로나에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 거리두기도 잊지 마시고요. 건강은 건강할때에 지켜야지요. /박선이기자

BK뉴스 박선이 기자 bk.news@kakao.com 박선이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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