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복수면 불법건축폐기물 매립현장?

한상민 기자 승인 2021.11.15 13:45 | 최종 수정 2023.01.01 15:0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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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건축물이 섞인 매립현장이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인근 매립현장에 건축폐기물과 쓰레기가 섞인 흙으로 밭을 매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산군은 청정지역 금산이라고 자랑하지만 깊은 산중마을에 건축폐기물과 쓰레기가 섞인 흙으로 몰래 매립하면서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한번 썩거나 토양오염이나 수질오염은 한번 오염되면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관할 감독관청의 지도 단속이 절실히 요망된다. /한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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