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화요저널기자클럽, 제3대 회장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 선출

- 장병일 신임 회장, “지역 언론문화발전 이바지하겠다” 밝혀
- 부회장 겸 사무국장 더팩트 이병렬?재무 충청뉴스 조홍기

한대수 기자 승인 2022.01.12 13:18 | 최종 수정 2022.01.13 13:36 의견 0
사진=화요저널리스트클럽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언론인 모임인 화요저널리스트클럽 제3대 회장으로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사진)가 선출됐다.

화요저널리스트클럽은 11일 논산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임원단을 새롭게 선출했다.

신임 임원단은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가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됐으며, 부회장 겸 사무국장에 더팩트 이병렬 기자, 재무에는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등으로 구성됐다.

장병일 신임회장은 “화요저널리스트클럽은 앞으로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함은 물론 언론을 통한 지역 사회발전과 더불어 회원 상호간 교류와 협력으로 논산 현안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고 대안언론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며 회원 상호간의 공동 번영과 지역 언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화요저널리스트클럽 회원 현황은 ▲회장 : 장병일(중도일보) ▲고문 :이영민(대전일보․초대회장), 유장희(충청일보․2대회장) ▲부회장 겸 사무국장 : 이병렬(더팩트) ▲재무 : 조홍기(충청뉴스) ▲회원 : 이성규(충남인뉴스), 이상진(금강일보), 유환권(동양일보), 이원구(백제뉴스), 길현율(e논산신문), 이숙종(아이뉴스24), 한대수(BK뉴스), 김흥준(충청투데이) 등 총 13개 언론사다. 논산/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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