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충청인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교체 해달라”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고 제2대덕특구로 신산업벨트 구축-
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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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3:14 | 최종 수정 2022.02.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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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전을 방문해 “충청인의 압도적인 지지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여 정권교체에 나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대전을 방문한 윤 후보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권은 반드시 교체해야한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대전시민과 충청인의 표심을 자극했다.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는 유세 첫날인 15일 오전 11시 대전을 방문, 으능정이거리에서 “충청의 윤석열, 여러분을 찾아 뵙고 여러분이 모인 이유가 정권교체 아니냐”고 반문하며 “정권교체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충청인의 정서를 자극했다.
윤 후보는 이어 “정치를 시작할 때에도 충청을 제일 먼저 방문했고 대선운동 시작인 첫날도 대전을 찾아뵈었다”며 “대전과 충청권은 나라의 중심, 윤석열에게 충청인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하며 충청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 민생이 사느냐 죽느냐를 가르는 선거, 편가르기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윤 후보는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정권에 또 5년간 정권을 맡기겠느냐?,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을 강력히 비판했다.
윤석열 후보는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며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창출, 어려운 국민을 따뜻하게 만들고 오로지 민생살리기에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윤 후보는 “세계최고의 원전기술을 민주당이 사장시켜 놓았다”고 직격하면서 “우리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신산업벨트를 구축, 과학이 대한민국 국정운영의 중심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제2대덕특구 공약도 발표했다.
윤석열 후보는 그러면서 “대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권은 반드시 교체해야한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대전시민과 충청인의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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