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 진행

박선이 기자 승인 2022.11.14 18:52 의견 0

대전시의회 전경/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4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 3)은 예술의 전당 내 감시적・단속적 근로자 처우와 관련하여 “근로계약서 상 내용과 달리 단순・반복적인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맞나”라며 질의했고,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수감을 준비하며 알게 된 사항”이라며, “현장 여건 확인 후 고용체계 검토 등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은 약자 또는 어려운 분들”이라며, 세심한 관심을 주문했다.

한편, 보조금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정 부위원장은 “사업별 점검・조치 여부, 결과에 따른 감사 여부 등 종합적인 자료를 요구했는데 다른 실・국에 비해 문화관광국 내용은 제대로 제출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자료 제출의 미흡함을 강하게 질타했고, 보조금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위원장은 평생교육진흥원 내 대전 온 배움 온라인 교육서비스와 관련하여 “수억 원을 들여 만든 온라인 사이트를 직접 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수강하는 데 불편한 부분이 있다”라며, 서구청의 평생학습 사이트를 우수한 사례로 들어 문제점을 개선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 1)은 그동안 이어져 왔던 대전 문화재단의 운영과 관련하여 “인터넷에 대전 문화재단을 검색해보면 부정적인 어휘들만 보인다, 지역의 예술인을 돕고 시민문화 향유 기능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챙겨봐 달라”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의원 발의 조례안의 사후관리와 관련하여 자료 제출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하루 하고 넘어가면 된다’는 식의 자료 제출이 되지 않기를 당부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최근 북 토크 프로그램이 민원 신청으로 강연 하루 전 취소된 사실과 관련하여 “과연 당시 책자들이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향후 수용방안 등 검토를 당부했다.

이용기 위원(국민의힘, 대덕구 3)은 시・도 지정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와 관련하여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 중 국가 지정으로 승격된 사례를 질의하며 행정적 절차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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