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한파에 맞서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총력!

김종진 기자 승인 2023.01.27 11:10 의견 0
한산면, 한파에 맞서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총력/서천군 제공


서천군 한산면이 한파에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2명과 복지이장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을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한산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180명의 다수 어르신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민교육을 통해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했다.

이외에도 복지이장이 긴급지원 생계비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유공자과 장애인 가구도 발굴했으며,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락) 고쳐드림(Dream)팀과 연계해 수리를 지원했다.

황인섭 면장은 “동절기로 인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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