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0년에 한 번 만날까?’ 대나무꽃이 논산에…

방수옥 기자 승인 2023.05.25 10:27 의견 0
벌곡면 만목리 대나무꽃/논산시 제공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 야산에 대나무꽃이 피어 ‘길(吉)한’기운을 전하고 있다. 대나무는 꽃이 잘 피지 않는 나무로, 약 60년에서 100년 사이에 한 번꼴로 꽃이 핀다고 알려져 있다.

벌곡면 만목리 대나무꽃/논산시 제공


인근 주민은 “좀처럼 볼 수 없는 대나무꽃이 피었다”며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BK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