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한 발전 간담회 개최

방수옥 기자 승인 2023.08.08 15:03 의견 0
유성구의회, ‘유성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발전 간담회’가 열렸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7일, ‘유성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발전 간담회’가 열렸다.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평생학습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활성화 방안, 평생학습 강사 동반 성장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미희 의원이 진행했으며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관계 공무원 및 강사들이 참석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김미희 의원은 “평생학습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를 변화·발전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평생학습에 대한 자치단체의 역할이 커져가는 만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 및 인력 운용에 있어서도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학습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강사분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덜어드리고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와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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