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합동 성금 기부로 대전해든학교에 따뜻한 희망 전달
방수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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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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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24일, 공단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염태선)과 노사합동으로 대전해든학교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전해든학교에서 지적·지체장애 학생들의 직업활동을 위한 교육 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그동안 공단은 노사합동으로 꾸준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상태 이사장은 “장애학생들의 건강한 미래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의 취약계층 보호와 성장기회 마련에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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