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 행사 장면/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광장에서 진행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관내 30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먹거리 ▲수제 제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또한, 기타 연주와 노래 등 문화공연과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이동 일자리상담소’에서 구직상담도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