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새내기 중구 바로알기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주요 현안 사업지 현장방문 등 행정체험 기회 제공
방수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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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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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8일 신규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내기 중구 바로알기 소통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기존의 강의식 학습에서 벗어나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지인 ▲중촌근린공원(중촌벤처벨리, 지식산업센터, 제2시립미술관 및 음악 전용공연장 건립) ▲태평1동(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정동(효문화뿌리마을 조성)등을 방문해 직접 보고 듣는 행정체험을 통해 중구를 제대로 알고 미래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보문산 목재체험장에서 그룹별 DIY 체험으로 참여 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동기 공무원들과 만나 정보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현안 사업지 방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중구에서의 공직 출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초심을 잃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직생활에 임해 중구의 미래 발전을 견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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