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 목재 체험행사 ‘나무와 함께 GREEN 내일’ 방문

- 목재 문화 확산, 목재 친화도시 분위기 조성

방수옥 기자 승인 2023.10.30 16:49 의견 0
지난 28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목재 체험행사 장면/서구 제공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8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개최된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이용 체험행사를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며 직접 목재 체험을 즐겼다.

대전 서구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2023년 선정돼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 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로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목재 체험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목재 체험 행사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샘머리공원에서 한 번 더 개최돼 이번 행사와 다른 목재 체험이 준비될 예정으로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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