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판교면, 화목보일러 안전 점검으로 선제적 산불 예방 대응

김종진 기자 승인 2024.02.20 11:19 의견 0
판교면, 화목보일러 안전 점검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 판교면이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계도를 통해 봄철 산불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판교면은 관내에서 가장 많은 산림면적을 보유한 지역으로, 잘못된 불씨 관리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안전 점검과 홍보를 진행했다.

한상일 면장은 “고령자 사용 화목보일러 주택에 대한 집중적인 순찰 강화로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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