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민관학 협약식 사진


대전 동구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보훈단체 지회장, 권영석 대전대학교 군사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보훈 의식 함양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구 보훈단체는 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의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 ▲동구는 국가유공자·보훈가족‧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은 보훈 복지서비스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영석 동구보훈단체연합회장은 “보훈의식을 갖춘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동참해준 대전대 군사학과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 예우에 힘써주는 동구청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영석 대전대학교 군사학과장은 “학생들이 보훈가족을 직접 지원하며 보훈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과거의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동구형 보훈 문화의 시작”이라며 “보훈이 빛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학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홀몸 참전유공자 안부살피기 ▲6‧25전쟁 유공자 훈장 찾아주기 기념행사 ▲나라사랑 캠페인 ▲보훈의식 함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