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풍농업회사법인 떡미당, 추석 맞아 장애인 위한 1,000만 원 상당 떡 기증 사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만풍농업회사법인 떡미당은 24일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약 1,000만 원 상당의 떡을 기증했다.

떡미당은 명절이나 특별한 날마다 소외 계층인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매년 지속적인 통큰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이다.

이번 기부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떡미당의 철학이 반영된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떡은 세계 최초로 당뇨환자용 떡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다. 윤석중 대표는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떡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떡미당은 이러한 선행의 발걸음으로 지난 2025년 ‘한마음 대축제’에서 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인정받고 있으며, 자사의 떡 제품은 현재 세계 시장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로도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권준석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해진 정성어린 후원에 감사드리며, 많은 장애인분들이 마음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떡미당은 ‘따뜻한 떡 한 조각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철학 아래,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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