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사진
더드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6일 11시부터 13시까지 더드림IL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한신에스메카 지하 1층 구내식당 앞에서 제1회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본 캠페인은 총 248개 업체가 입주한 지식산업센터인 한신에스메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두 명의 자원봉사자와 센터장이 함께 진행하였다. 100여 명의 근로자들이 본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장애에 대한 OX퀴즈와 QR코드 수록한 유인물을 배포하였는데 본 캠페인의 참여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기타 의견으로 “좀 더 많은(장애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좀 더 다양한 캠페인(장애에 대한)이 있었으면 좋겠다”, “장애로 인해 차별받는 분들을 응원한다” 등의 장애에 대해 응원하며 더 많이 알고자 하는 의견을 보였다.
더드림IL센터는 금번 제1회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이 행사를 한신에스메카를 포함하여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