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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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04:13 | 최종 수정 2022.06.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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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공주시장에 당선됐다.
총 유권자 9만 1,847명 중 5만 1,464명이 투표한 가운데 최원철 당선자는 2만 7,463(55.15%)를 득표해 2만 2,327표(44.84%)를 얻은 김정섭 후보를 제쳤다.
최원철 후보는 "공주를 위해 분골쇄신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공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수도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원철은 통한다'는 소통의 노력이 표를 얻기 위한 전략이 아닌 진정성 있는 모습이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신의로 소통하고, 공주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실용주의로 시정을 힘차게 추진하는 추진력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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