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1인 가구를 위한 『마음건강챙김사업』 추진

- 숲속 트레킹, 해먹체험 등 숲속에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

방수옥 기자 승인 2023.09.04 17:34 의견 0
숲속 힐링프로젝트 『마음건강챙김사업』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지난 2일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치유의 숲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숲속 힐링프로젝트 『마음건강챙김사업』을 실시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23명(20대~50대)의 1인 가구는 숲속트레킹 및 올바른 호흡법, 명상 및 해먹체험, 꽃차 차담, 모스 액자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11월 1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신청과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슬유살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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