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년, 빵축제도 즐기고 「청년모아」 로 소통도 하고!

방수옥 기자 승인 2023.10.29 14:10 의견 0
28일 서대전공원 대전 빵축제장에서 진행된 '청년모아' 홍보활동/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서대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 대전 빵축제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청년모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소한‘청년모아’는 열린 쉼터, 강의실, 공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과 공유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모임 및 각종 회의 등을 위한 공간대관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청년모아’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헤어컬러리스트, 켈리그라피, 나만의 커피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청년모아’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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