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총괄선대위원장 사회복지종사자 인건비 ‘반드시 개선 필요’

한대수 기자 승인 2022.01.19 09:58 의견 0
사진=맨 뒷줄 좌측에서 5번째 이은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전총괄선대위원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총괄선대위원장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임금이 서로 다르고, 다수가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권 대전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18일 대전시당에서 선대위 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승리의 그날까지 앞으로 50일간 전력을 다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자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sns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 공감하고 지지의 의사를 보내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이어 “윤석열 후보는 오늘(18일),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임금 격차에 따른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 낮은 급여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윤 후보의 대선 공약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또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도입과 사회복지종사자 안전 확보 및 인권보호, 사회복지연수원 설치 등의 주요 공약내용을”부연했다.

그러면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총괄선대위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 간 사업유형별, 지역별, 소관 부처별 임금이 서로 다르고, 다수가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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