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로타리클럽, 함께 나누는 '사랑의 온기'

방수옥 기자 승인 2021.12.06 12:39 | 최종 수정 2021.12.06 13:47 의견 0

사진=김장김치를 담는 봉사자


지난 5일 법동 한마음 아파트에서 서대전로타리클럽과 서리서리사계절봉사회와 함께 1000kg이 넘는 사랑의 김장김치와 떡국떡 나눔 봉사가 있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대전로타리클럽 명전 이희주회장은 서리서리사계절봉사회에 후원금 70만원을 전달하고 개별적으로 10만원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전달했다.

또 백석 최미아전회장 24만원, 동안 이미선 회원이 10만원을 전달,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정성것 김장김치를 담아 법2동행정센터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20가구에, 김치 10kg, 떡국떡2kg을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드렸다.

사진=김장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는 김태성의원과 봉사자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를 사랑하는 박영순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김태성의원, 전석광 의원도 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 그 온기가 더 뜨거웠다는 평가이다.


김치와 떡국을 전달 받은 A씨는 이에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그들의 모습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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